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뚜기 참깨라면 (문단 편집) == 평가 == 제품명만 보면 고소한 맛만을 강조한 라면 같고 디자인 또한 독특한 녹색 글자에 하얀색(구 참깨라면) 혹은 노란색(신 참깨라면)의 밋밋한 바탕 덕분에 별로 맵지 않을 것 같지만 막상 먹어 보면 고소한 맛보다도 '''다른 매운 라면 못지 않은 매운 맛과 칼칼함에 놀라게 된다.''' 맵기로 따지면 신라면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러한 컬트적인 인기 포인트에 힘입어 2012년 4월 조사에서는 [[대학생]]이 선호하는 [[컵라면]] 3위에 올랐다 한다. 특히 해장 라면으로 인기가 많다고. [[https://news.v.daum.net/v/20120418203205928|#]] 참고로 1, 2위는 당연히 [[신라면]]과 [[농심 육개장|육개장]]이다. 봉지면을 처음 출시할 당시에는 콩을 재료로 한 라면 등 다양한 라면이 쏟아지던 시기였고, 참깨라면만의 약간 비싼 가격이 아킬레스 건이 되면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지는 못했지만, 용기면은 입소문을 내며 살아남는 데 성공했다. 100원 가량 비싼 가격이라 해도 계란과 참깨, 참기름이 추가 되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이해할 수 있는 가격이고, 분식집 특유의 계란 라면을 훌륭히 재현했다는 점에서 호응을 얻었다. 도서관 휴게실이나 매점을 가면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라면 중 하나다. 용기면의 선전 덕분에 봉지라면이 부활했고, 이제는 프리미엄 라면에 대한 가격저항이 줄어든 시장환경과 원래 용기면을 즐겨먹던 매니아층 덕분에 출시하자마자 시장 안착에 성공하며 제법 히트했다. 봉지버전의 경우 계란 블럭이 큰컵 버전과는 쪼금 다르다. 건조계란국+계란지단 건더기 혼합버전. 계란블럭 덕분에 가격이 경쟁품들+100원 수준의 가격으로 출시 됐어도, 5+1 행사를 워낙 많이 하기에 타이밍을 맞춰서 사면 된다. 컵라면 또한 오뚜기 5+1 행사를 노려 보도록 하자. 다만 2020년 이후로는 멀티팩이 너프를 당했다. 가격은 그대로이지만 개수가 4개로 줄었고 덤 행사 비중도 줄었기 때문. 여담으로 골수 참깨라면 컵라면 이용자들 중에서는 봉지라면 면발이 컵라면과는 달라서 어색하다는 의견이 있다. [[컵라면]]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이렇게 느끼는 이유는 컵라면 면발자체가 특이해서 그런 것이다. 봉지면과 용기면 모두 계란 블럭과 조미 참기름 덕분에 밥과 가장 잘 어울리는 라면으로 손 꼽힌다. 국물 자체가 얼큰한 편이고, 여기에 계란 블럭 건더기와 조미 참기름과 참깨의 고소한 맛이 더해져 다른 라면에 밥을 말아 먹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맛을 자랑한다.[* 사실 스낵면이나 진라면도 오뚜기에서 제조한다. 정확히 말하자면 진라면의 경우 매운맛(열라면)의 경우 과거에는 [[청보식품]]이었다가 오뚜기로 넘어갔다. 이외에 본래 청보식품 제품이었다가 오뚜기로 넘어간 라면들이 일부 더 있다. 자세한 건 [[청보식품/라면]] 참고.] 밥이 없어도 다른 라면과 달리 국물까지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편. 이런 점 때문에 [[PC방]]에서도 매우 흔히 보인다. '참깨라면'의 판매 호조에 힘입은 덕분에 오뚜기는 2002년 8월 이후 10년 2개월 만인 2012년 10월 삼양을 근소한 차이로 제치고 월 판매 기준 시장 2위(1위는 농심)로 올라섰다. [[http://news.sportsseoul.com/read/economy/1134809.htm|기사]] 온라인에서 박스로 판매할 때 참깨라면의 높은 선호도를 실감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